오늘은 제로 음료들에 관해서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의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로음료 정말 위험한 것인지 세계적인 네이처지 논문 근거로 알아보고 마지막에는 마셔도 되는 제로음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및 소개
요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라고 해서 건강해지는 습관을 즐겁게 시행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제로 소주도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로 음료들에서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로음료와 관련 성분에 대해서 세브란스 계열 교수 출신 의사분께 설명들은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로음료 관련 네이처 논문 소개
우리가 잘 아는 그 네이처지 의학 전문 저널이니 신뢰가 가는 최신 논문입니다. 2월 27일에 공개 된 논문입니다.
바로 결론 먼저 말씀드립니다.
Q1에서 Q4로 가면서 몸 안에 에리스리톨이 많은 군입니다.
통계적 조작을 통해 나이 성별 등 조건을 같이하며 에리스리톨이 농도가 가장 높은
Q4군에서만 1.9배 정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졌습니다.
미국인 대상 연구였구요.유럽인 기준 연구도 비슷한 결과이고 에리스리톨 농도가 가장 높은 Q4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1배 정도 더 높아졌습니다.
제로 음료 마시지 말아야 할까요?
마셔도 될까요? 우선 이번 연구는 에리스리톨에 대해서만 연구한 것입니다.
그러니 성분표를 보고 에리스리톨이 들어가는 음료는 주의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논문의 그래프 내용을 기반으로 팩트만 설명드리면, 에리스리톨 농도 기준으로 2에서 3분위는 위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딱 정하기가 어렵지만 상위 25%에 들어갈 정도로 섭취하시지 않으면 심장병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우리가 또 드는 생각이 있죠 에리스리톨이 안 들어간 제로 음료는 괜찮나?
사실 제로음료 관해서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온 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설탕 대체재들이 체중을 늘리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올리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올린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설탕 대체재들이 당을 올리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당을 올리지도 않는데 왜 살이 찌고 인슐린을 올릴까요?
관련된 동물 연구도 있습니다. 첫 번째 장내 정상 세균 문화유발 우리 몸의 장인은 정상 세균이 존재하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 정상 세균들이 설탕 대체재로 인해서 뚱보 세균이 늘어나게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상 세균이 안 좋은 가스를 배출해서 우리 속을 미식거리게 하고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맛의 덜 예민해짐
제로음료를 자주 먹다 보면 단맛의 무뎌집니다.
해롭지 않아서 자주 드시기 때문이죠 그러면 제료 음료에 의해서는 살이 안 쪄도 단 음식에 덜 민감해져서 섭취를 더 많이 할 수도 있고, 이로 인해서 살이 찌고 건강이 나빠지겠죠
다른 영상 보니 식약처 연구결과로 제로음료에 주로 들어있다는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쿠랄로스 등 재료는 괜찮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부터 써오던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관해서도 롱텀 연구가 없다는 점을 제한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론
한번 에리스리톨이 들어간 음료는 과량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이 높아질 수 있으니 피하시고요.
에리스리톨이 아니더라도 다른 대체당이 들어간 음식을 과량 드시면 소화기관 장애 및 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제로 음료도 못 마시면 우리 뭐 마셔야 될까요? 우선은 과량 안 드시면 괜찮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