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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새퍼 부의 레버리지 - 투자자 스스로 황금알을 낳아라

by meddy 2023. 5. 29.

8장 투자자 스스로 황금알을 낳아라를 살펴보고 어떻게 투자하고 거위를 키워야 하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에서는 어떻게 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며 언제 팔아야 하는가까지 아주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목차 및 서론


이 글에서는 두 가지 형태로 책 내용을 소개합니다. 존대하듯이 말을 풀어쓴 것은 책 내용을 요약한 것이며, 평어로 작성된 것은 저자의 책 내용을 그대로 소개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형태를 참고해서 내용을 보시고 저자의 인사이트를 배워 가시면 좋겠습니다. 


책 내용을 요약하려니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원문 그대로 읽는 것이 좋겠지만, 아래 내용을 보고도 저자의 의도는 모두 파악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의 레버리지 8장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

제8장 투자자 스스로 황금알을 낳아라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중요도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투자자가 되면 당신은 물을 축적할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당신에게 투자자가 돼야 하는 대표적인 이유 두
가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첫째 투자자가 되지 않는다면 임금인상은 무용지물이다.
투자를 하면 심지어 수입을 2배까지도 불릴 수 있다. 투자자가 되지 않고서는 그만큼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투자자가 아닌 이상 소득이 아무리 늘어나도 생활비와 생활 수준은 평행선을 이루며 올라간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 다름없다.
재정이라는 양동이의 구멍이 뚫려있는 한 당신은 다람쥐 쳇바퀴를 돌뿐이다.
반드시 재정의 구멍부터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미 50%는 투자자가 된 셈이다.

둘째 누구에게나 안전 욕구가 있다 재정적 안전도 포함된다.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재정적 보호다.
당시에는 당장 수입이 없어도 몇 개월 동안 생활할 수 있는 돈을 저축하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안전은 자신이 보유한 돈의 이자만으로 생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보장된다.
우선 저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저축한 돈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 한마디로 돈을 불려야 한다.
그것도 가능한 한 많이 불려야 한다. 
 

절약과 증식

이제부터 다룰 내용은 바로 절약과 증식이다. 두 가지 요소를 제대로 지배한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적인 투자자나 다름없다.
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해지진 않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돈이 없을 때보다 훨씬 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절약할 수 있는지 즉 구멍 난 양동이 아닌 틈을 막는 법부터 다루려고 한다.
우선 투자와 빚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가로 집을 소유하는 것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진짜 투자자라면 자신이 거주하는 집을 사는 것 자체가 부채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항상 절약하고 투자와 빚의 차이를 제대로 파악한 후 그의 걸맞은 행동을 실천한다면 당신은 이미 절반은 투자자인 셈이다.

 

이제 당신에겐 올바른 투자처를 파악해 투자하는 일만 남았다.
대표적인 것이 주식 채권 지분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내가 책을 집필하는 동안 증권시장은 전혀 흥미를 끌지 못했다.
엄밀히 말해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증권시장에 실망하고 등을 돌렸다.
 
증시에서 승리를 좌우하는 요소는 감정이다. 한동안 사람들이 탐욕이 들끓었던 자리에 이제는 그들의 불안과 좌절만 가득하다.
결국 그들은 불안한 미래 때문에 돌아서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당신도 자신을 투자자라고 생각한다면 이번 장을 특히 눈여겨보길 바란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 세 가지 핵심 질문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
1. 어떤 투자 상품을 구매해야 할까 
2. 언제 사야 할까 
3. 언제 팔아야 할까 
만약 세 가지 질문이 답을 알고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자로 향하는 과정이 한결 수월해진다.
물론 투자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므로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절약을 시작해 보자 공짜로 얻는 투자 수익은
없다 지금 당장 자신이 가진 돈의 액수와 상관없이 당신은 앞으로 7년 동안 계속 돈을 벌 것이다 수입이 생기는 만큼 특정 비율로 지출도 발생한다.

7년 후에 다시 결산을 해보면 다음의 세 가지 결과 중 하나의 이르게 될 것이다.
1. 벌어들인 수입보다 더 많이 지출했다.
2. 벌어들인 수입만큼 지출했다. 
3. 벌어들인 수입보다 덜 지출했다.
 
수입이 늘어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더 큰 지출을 할 확률이 높다. 핵심은 수입이 증가해도 올바른 재테크 방법으로 금전 관리를 하는 것이다.

한 가난한 농부가 농장에 있는 거위 둥지에서 황금알을 발견했다. 
그는 깜짝 놀라 금세공사를 불러
황금알의 진위를 확인했다. 황금알은 정말 순금이었다. 
놀랍게도 매일 아침마다 거위는 둥지에 황금알을 한 개씩 낳아줬다.
결국 농부는 부자가 됐다 처음에는 갑자기 생긴 행운을 믿을 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농부는 하루에 황금알 한 개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어느 날 충동적으로 헛간으로 달려간 그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 
농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거위는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다 이 우화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면 안 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

쉽게 말해 거위는 자본금이고 황금알은 이자와 투자 수익을 의미한다.
자본이 없으면 투자 수익도 있을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생기면 다 써버린다 자본을 탕진하면 절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울 수 없다.

어린 거위가 자라 황금알을 낳기도 전에 잡아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만약 당신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금전 제조기가 없다면 바로 당신 자신이 금전 제조기가 되어야 한다. 
거위가 나아주는 황금알과도 같은 투자 수익은 정말 아름다운 형태의 수입이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절약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자본금을 키워나갈 방법을 배워야 한다.

학교에서는 두 가지 중 어느 것도 배울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막연하게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이 뛰어난 투자자가 될 거라고 착각한다.

재정 지식을 키우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높은 투자 수익만을 바라기도 한다. 재정지식도 없이 돈을 관리하면 어느새 돈이 사라져 버리기 마련이다.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큰 보배는 지식이다. 그리고 가장 큰 위험은 무지할 때 생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실수도 할 것이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우기도 할 것이다.
즉, 투자에서도 학습이 핵심이다. 가장 먼저 투자와 빚을 구분하는 깨달음부터 얻어야 한다.
 

빛도 투자라는 생각을 당장 멈춰라

빚을 투자로 착각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투자와 빚의 차이를 배우는데 힘든 과정을 겪습니다. 26살에 파산을 당한 저자는 코치를 만났고, 코치의 말에 따라 구멍을 빠져나오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세 가지 이유로 인해 저자는 경제적 곤경에 처했습니다. 
첫째, 돈을 많이 벌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둘째,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를 혼동했습니다. 대부분 구매한 물건들은 원하는 것이지만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셋째, 빚을 투자로 착각했습니다. 코치는 빚과 투자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투자는 돈이 주머니 안으로 흐르게 하지만 빚은 돈이 주머니 밖으로 흐르게 만듭니다. 다람쥐 쳇바퀴 현상은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많이 지출하고 적게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지출하고 너무 적게 투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결정적인 질문을 하나 던집니다. 
당신의 현금흐름은 어느 쪽을 향하고 있습니까? 

먼저 빚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수입이 은행계좌라 들어와서 차를 사면 빚이 되고 다시 지출이 됩니다.

빚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 수입이 차를 사서 빚으로 바뀜

즉, 현금흐름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빚의 경우, 수입이 은행계좌에 들어와서 차를 사면 빚이 되고 다시 지출이 됩니다. 반면, 투자는 수입이 은행 계좌로 들어오고 투자 수익이 나와 다시 은행 계좌에 넣어서 증식되는 것입니다.

투자자산을 집에 묶어두지 마라

코치가 제시한 그림을 본 순간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 더 이상 추가로 빚을 만들지 않았고 오래전에 받은 대출도 차츰차츰 갚아 나갔다.

동시에 돈을 저축하면서 투자하는 방법을 배워 나갔다.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자 나는 코치의 가르침을 잊고 또다시 집을 한 채 마련하고 싶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사람이 집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했다.
코치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말했다.
또 다른 빚을 내기 전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만약 집을 산다면 돈이 어디로 흐를까요 그 돈이 당신의 주머니로 흐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의 주머니인가요?
우리가 지출하는 돈은 타인의 수입이 됩니다. 우리가 빚을 내면 그것은 다른 누군가의 투자가 되는 것이죠 나는 그의 말에 반박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집이 제 것이 될 텐데요. 코치는 내가 뭘 모른다는 듯 대답했다.
그 언젠가라는 시점은 대부분 25에서 30년이 흐른 뒤겠죠 그리고 그때가 돼도 집을 팔지 않는 한 돈은 주머니 안으로 흐르지 않는답니다.
코치의 말이 옳았다 집을 사는데 들어간 대출을 전부 상환해도 집은 투자 자산이라 할 수 없다.
집은 사치자산일 뿐이다 사치 자산에는 돈이 들지만 투자 자산은 더 많은 돈을 가져다준다. 
한마디로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은 부채라 할 수 있다.
반면 은행의 입장에서 본다면 집은 투자 자산이다.
은행은 당신에게 돈을 대출해 주고 짭짤한 대출 이자를 받으며 집을 담보로 설정해 놓기까지 한다.
따라서 당신의 집은 투자자산입니다라고 말하는 은행가들이 말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전적으로 은행의 입장에서이다.
 
코치는 내가 집을 사는 것에 끝까지 반대하지는 않았다.
단지 집은 채무를 늘리는 것일 뿐 절대로 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내가 인식하길 원했다. 또한 그는 내가 투자를 시작하길 원했다. 
그는 내게 하나의 원칙을 제안했다.
우선 일정 수준의 금액을 저축해 놓은 다음에 집을 사세요.
단, 집값이 연수입의 4배 이상이면 안 됩니다.
또한 매월 상환하는 불입금이 수입의 25%를 넘어서도 안 되고요. 

이어서 그는 무리하게 집을 사느라 매우 힘든 생활을 하는 가정들이 사례를 들려줬다.
그는 그들을 하우스 푸어라고 불렀다. 하우스 푸어들은 힘들게 돈을 벌어 결국 은행에 갖다 바친 꼴이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코치가 설명한 규칙을 상기하며 부동산 시장을 살펴봤다.
당시 내 연수입의 4배만 가지고 살 수 있는 집을 발견하긴 했지만 내가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아니었다.
나는 마땅한 집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계속 투자를 했다 그렇게 내 거위는 점점 자라 통통해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막상 기회가 찾아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자신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모험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재정 기반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현실적으로 직장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가진 돈이 적은 사람일수록 위험이 따르는 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들은 투자 자체를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진짜 위험을 판단하는 법을 배울 기회조차 없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를 갖고 있다. 부유층은 유가물(유가물 有價物 : 경제적 가치가 있는 물건)을 사서 돈을 증식한다.
중산층은 대출을 받으면서 투자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돌고 있는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길은 돈이 생기면 우선 투자부터 시작하고 앞으로 상환할 여력이 있을 때 빚을지는 것이다.
 

절약한 돈이 곧바로 투자되는 시스템


돈을 제대로 절약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많다. 그들은 할인된 제품을 발견하고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또 그들은 상품 하나에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는 상황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들은 훌륭한 저축가도 아닐뿐더러 끔찍한 투자자에 불과하다.
부유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두 가지를 배운다. 돈을 절약하면서 동시에 절약한 돈으로 투자도 한다 한 가지 요령을 소개하자면 당신이 뭔가를 절약할 때마다 절약한 돈을 별도의 봉투에 넣어 두어라.
봉투에 담긴 금액이 100(약 14만 원) 유로가 될 때마다. 곧바로 은행에 가서 입금하라 지금 1류로는 1400원 정도 되거든요

당신은 저축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저축은 일종의 타협이다. 오늘 써야 할 것에서 조금 덜어낸 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투여하는 타협이다.
타협은 모든 진보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조건이다. 저축에 성공하는 것을 우연이나 인내에 만 의지하지 않도록 하라 저축의 일부분은 절약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고 반드시 그래야 한다.
저축의 또 다른 일부분이자 큰 부분은 시스템을 통해 형성되어야 한다.
당신을 위해 자동으로 저축해 주는 시스템을 구비해야 한다.
 

수입의 10 퍼센트를 활용하는 계좌관리법

 
낡고 쓸모없는 모델을 따라 저축하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월말에 남은 돈을 계속 저축해 왔는가?
월말에 돈이 남을 때도 있지만 종종 그렇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돈을 지출하고 나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저축할 돈이 사라진다. 반대로 돈을 절약하면 쓸 돈이 줄어들고 재미도 사라진다.
당신에게는 돈 때문에 벌어지는 고행을 덜어줄 시스템이 필요하다. 한번 마련하고 나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말이다.
내가 고안한 예금계좌 모델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당자계좌 외에 별도의 계좌나 저축예금 통장을 개설한다. 
매월 초과되면 해당 계좌에 수입의 10%가 예치되도록 자동이체를 설정해 놓는다. 저축 통장에 입금되면 그 돈으로 투자를 한다 수입에서 10%가 부족해져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남은 90%로 한 달을 버티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저축한 10%를 제외하고 일정 부분은 자기 자신을 위해 지출한다.
당연히 인생에서 돈을 저축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러니 삶의 재미를 위한 또 다른 소비용 계좌를 개설해도 된다.
이 통장에도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의 5에서 10%를 자동이체로 적립한다.
자신이나 타인을 위해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싶을 때마다. 소비용 계좌의 잔고를 확인하라 당신이 바라는 소망을 이루는데 충분한 눈이 모였다면 그 돈을 쓰면 된다. 만약 돈이 부족하다면 모일 때까지 기다려라

수익의 10%를 저축하는 시스템

매월 저축 비율을 결정하라

저축 비율을 결정하고 지켜야 합니다. 저축률 10%는 예시이며, 그보다 더 많이 저축할 수 있지만 항상 10% 이상 저축해야 합니다. 너무 힘든 생활을 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소비성 대출을 하지 마세요. 이는 근심만 초래하며, 미래를 희생하게 됩니다.

뚜렷한 재정 목표는 현명한 돈 관리를 돕고, 소비 위주의 부채는 미래 발전을 방해합니다. 임금이 인상될 때마다 50-25-25 법칙을 기억하세요. 인상된 임금의 50%를 저축, 25%를 소비용 계좌에 이체, 나머지 25%를 일상 지출에 사용하여 생활수준을 조금씩 높여갑니다. 이 방법으로 더 많은 돈을 저축하고, 스트레스 없이 높은 생활수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 팔고 언제 살 것인가

시스템을 구축해 돈을 저축한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된 것이다.
다음 단계는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당신은 이미 돈을 불리는데 가장 중요한 규칙을 읽은 바 있다.
즉 당신에게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몇 년 안에 당신은 자신의 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필요를 느낄 것이다.
단 시스템이 없다면 뒤에도 찾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단순히 감정만 압서는 사람은 언젠가 돈을 이룰 수밖에 없는 노름꾼에 불과하다.
따라서 투자결정을 내릴 때는 감정을 분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감정이 당신을 돈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것이다.
이제 당신에게는 각각의 상황을 고려하는 맞춤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설명하는 단계들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면 된다 우선 내 세미나에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던졌던 질문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질문 1 위험 등급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금융상품은 총 6개의 위험 등급으로 나눈다.
1등급은 위험도가 전혀 없다.
2등급은 단기적 영역에서 매우 미미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후 불확실성이 높은 단계별로 6등급까지 이어진다.
특별히 좋거나 나쁜 등급은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축구팀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축구팀은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처럼 서로 다른 위치의 선수들이 전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주로 주식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투자팀을 선별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주식 시장이 잘 굴러가면 최대한 많은 공격수들 즉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투자처를 원한다.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 시장의 소식을 전혀 듣고 싶어 하지 않으며 자신이 보유한 돈을 예금통장 같은 곳에 그대로 넣어두고자 한다.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결코 승리할 수 없는 방식이다 마치 공격수만으로 구성된 축구팀과 같다.
처음에 공격수들이 몇 골을 넣을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패배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수비수만 세운다고 해서 승리할 수 없기는 매 한 가지다.
수비수들이 많으면 패배를 막을지 몰라도 승리는 아예 불가능하다.
안전만을 추구하다가는 절대 거위 즉 돈을 키울 수 없다.
기껏해야 작은 참새 정도에서 그칠 것이다.
당신에게는 주식 시장의 상승세와 하락세와 관계없이 평균 12% 이상의 투자 수익을 달성할 투자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제 당신이 알아야 할 기술은 이상적으로 돈을 분할하는 방법이다.

질문 2. 돈을 어떻게 분할해야 하는가?
어쩌면 당시에는 어떤 투자 형태가 최상인가를 묻고 싶을 것이다 그것은 좋은 질문이 아니다
정확히 내 돈을 어떻게 분할해야 하는가를 물어봐야 한다.
당신이 마땅한 재산을 저축해 두지 못한 이상 자신이 선호하는 위험성 등급에 따라 보유한 돈의 40에서
50%를 금융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금융상품으로는 적금 펀드 정기예금 국공채 등이 있다.
부동산을 포함시킬 수도 있다. 유가물이 주를 이루지만 투자 수익도 금융상품의 하위그룹에 포함돼 있다.
그 밖에 나머지 40에서 50%는 대규모 해외 주식 펀드나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지만 영국 생명보험처럼
훨씬 안정성 투자를 지향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10에서 20%로
고위험군에 투자를 시도해 본다 지금까지 언급한 분산투자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금융상품 안전한 상품 40- 50% 
중간 위험 장기적 투자 40- 50%,
고위험 투자군 많은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10-20%

 

질문 3 어떤 금융상품이 최고인가?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최고의 상품 종류를 언급하는 정도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딱 맞는 상품을 소개하자면 MMF 머니마켓펀드 또는 MMF 파생펀드 국제 채권펀드 생명보험 등이다.
이런 금융상품을 토대로 당신의 방어수단이 돼 줄 안전자산을 구축하라.
인터넷상에서 수많은 투자자들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이제 유가물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겠다.
1. 어떤 주식 및 주식 펀드를 사야 하는가?
2. 언제 투자 상품을 매수해야 하는가?
3. 언제 팔아야 하는가?

질문 4 어떤 주식 또는 주식 펀드를 사야 하는가? 
주식 펀드는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부자는 자신이 소유한 돈으로 부유한 돈을 벌어들인다.
부자가 소유한 돈은 다시 유형자산으로 전환된다. 
그들은 유가물, 이를테면 부동산이나 기업의 지분 즉 주식이나 주식 펀드를 산다.
중산층은 주로 자신이 소유한 돈을 가난한 돈 다시 말해 금융상품에 예치해 보관한다.
빈곤층은 종종 자신이 소유한 돈을 재정적 측면에서 볼 때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다.
미국에서는 현금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다라고 표현한다.
당신에게는 금융상품과 유가물이 모두 필요하다. 주식 펀드는 바람직한 유형자산이다. 따라서 당신은
혹시 해야 할까 가 아니라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까를 고민해야 한다.
애널리스트는 단 두 부류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널리스트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애널리스트 세상의 기술적 이론을 모두 다 알고 있어도 충분하지 않다 어쩌다 우연히 맞아떨어진 요행일 뿐이다 물론 과거를 항상 잘 살펴봐야 한다.
당신에게 주어진 정보는 그런 것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에 대한 예측도 계속 이어가야 한다.
그러다 예측이 적중하면 당신은 기쁜 마음으로 월계관에 손을 뻗을 것이다.
만약 적중하지 못하더라도 미래를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진리를 되새길 것이다.
장기적으로 주가 즉 인덱스에 능통한 사람은 없다. 누구도 미래를 예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사람을 제대로 연구해 본다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특정한 미래를 희망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갔고, 기업의 발전에 대해 논평했다.
워런 버핏은 투자의 규제이기도 하지만 거의 기업을 인수합병 식으로 돈을 벌었다. 
그래서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성장할 수밖에 없게 자신이 그 기업에 개입을 했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에겐 좀처럼 어려운 이야기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정답은 놀랄 정도로 간단하다.
앞으로 어떤 주식 종목이나 펀드가 수익을 창출할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시장 전체를 사들여라 최대한 폭넓게 분산투자를 하고 최대한 소비를 최소화하면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시장 전체를 살 수 있을까 나는 4가지 가능성과 한 가지 추가 가능성을 제시한다
가능성 1, 인덱스 투자 주식을 매수한다
가능성 2, 대형 국제 주식펀드를 매수할 수 있다.
가능성 3, 훌륭한 자문가를 찾아보라 
가능성 4, 종합 펀드에 투자한다.

참고: 지수 추종 ETF 소개
S&P 500 ETF는 S&P 500 지수에 거래되는 주식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주로 미국 대기업 중 가장 큰 500개의 기업의 주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QQQ ETF는 Invesco QQQ Trust이라고도 불리며, 나스닥 100 지수와 거의 동일한 구성종목으로 이루어진 ETF입니다. 이 ETF는 기술주 중심의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VT ETF는 Vanguard Total World Stock ETF입니다. 이 ETF는 전 세계 대형 주식 시장에 거래되는 약 9000개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할 때 좋은 상품입니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는 시장을 전체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투자 상품으로는 인덱스 투자, 대형 국제 주식펀드, 자문가 찾기, 종합 펀드 투자가 있습니다. 또한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서 분산투자를 하는 방식이 핵심 원칙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투자하고 항상 분산투자를 지향해야 합니다.
 

질문 5 언제 투자상품을 매수해야 하는가?
언제 투자상품을 매수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말해 가능한 한 빨리 매월 투자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질문 6 언제 팔아야 하는가?
재정에 관련된 지성을 키워야 한다.  신문의 경제 뉴스 금융서적 경제 매거진을 빠짐없이 읽고 당신보다 돈이 10배 이상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라.  당신을 이끌어줄 코치를 찾아라.  전문가는 늘 코치를 찾아다니지만 아마추어는 결코 도움을 청하는 법이 없다. 그리고 신흥국가와 중소기업 소규모 산업 분야에도 투자하라.
하지만 먼저 투자에 필요한 원칙을 알아둬야 한다

  1. 자신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시장에만 투자한다. 현지 시장을 잘 평가할 수 있는 펀드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2. 최소 50%는 하락한 시장에 투자합니다.
  3. 처음에는 투자하려고 마음먹은 금액의 최대 50%만 투자합니다. 나머지는 매수 시세가 유리해졌을 때 투자합니다.
  4. 목표 수익률을 적어놓고, 계획대로 행동합니다.
  5. 중소기업의 투자를 해야 됩니다. 중소기업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시세가 상승할 때는 수익률이 대형주보다 높습니다.
  • S&P 500 지수는 1950년에서 2000년 사이 12년 동안 하락하고, 나머지 38년 동안 상승했습니다.
  • 단지 같은 비율이 계속 유지된다면, 투자했을 때 세 번 이득을 보고 딱 한 번 손해를 봅니다.
  • 수입의 40%에서 50%를 안전한 금융상품에, 나머지는 비교적 안정 주식 펀드에 투자하도록 조언했습니다.
  • 10년 동안 투자를 지속하면 위험도는 100에서 20으로, 25년 이상이 되면 위험은 재료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적정 비율의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금의 일정 비율을 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며 투자자 스스로 위험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또한, 금융 뉴스와 매거진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가나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할 때 원칙을 지켜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투자가 대형 주식 투자보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믿고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제8장 투자자 스스로 황금알을 낳아라"의 정리 

빚을 늘리지 말고 수입의 10프로 이상을 저축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투자 자산을 형성한 후 다양한 지수 투자완 투자 분산을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해서 목표가 도달하면 계획대로 팔아야 합니다. 
이것이 이 책의 8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정리하자면 간단하지만, 지금까지 작성한 위의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더 확실히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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